미국

LA 생활

CA
거주
Author
Abraxase
Date
2017-01-20 08:44
Views
618
기후

- 사계절이 존재하나 상대적으로 여름이 길고, 겨울이 짧음. 6월부터 9월까지 최고온도 35도 수준의 한여름 더위가 계속됨. 하지만 햇볕이 뜨거운 반면, 습도가 낮아 불쾌지수가 높은 편은 아님.

- 겨울에도 맑은 날에는 반팔차림이 가능할 정도이며 상대적으로 흐리거나 비가 내리는 날이 많음. 최저기온이 5도 수준이지만 한국에 비해 건물의 단열이나 난방이 부실하여 야간에는 쌀쌀하게 느껴지기도 함.

물가수준

- LA는 미국 내에서도 물가가 비싼 지역으로 주거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외식비의 경우는 팁(15~20%)와 세금(9%)를 포함하면 일인당 최소 50불이 소요됨. 대신 식재료의 경우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저렴한 수준임.

- 그 외, 운송비․ 자동차 수리비 등 인건비가 소요되는 되는 서비스 가격이 높은 편이며 대중교통도 한국에 비해 비쌈.

주택임차 및 비용(기숙사와 외부숙소의 장단점 비교)

- USC의 경우, 대학생용 기숙사가 매우 한정적이고 입학과정이 개시되면서 선착순으로 마감되기 때문에 사실상 구하기가 어려움.

- 경기회복에 따른 도심지역 개발열풍, 차이나머니의 유입 등으로 최근 몇 년간 집값이 고공상승 중임. 시내에 집을 구할 경우, 원베드룸 아파트 기준으로 지역과 부대시설 등에 따라 월세 1,500불에서 2,000불 수준임.

- USC 주변은 이민자 또는 저소득층이 대부분 거주하고 다운타운과 인접하여 노숙자 인구도 많아 추천되지 않는 지역임. 최근 학교의 북서쪽 지역은 학생 대상 아파트 등이 많이 개발되고 있고 학교에서 고용한 경비원들이 야간순찰을 하는 등 예전에 비해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이 있음

- 최근 LA지역은 경기회복에 따른 도심지역 개발열풍, 차이나머니 유입 등으로 몇 년간 집값이 고공상승 중임. 시내에 집을 구할 경우, 원베드룸 아파트 기준으로 지역과 부대시설 등에 따라 월세 1,500불에서 2,000불 수준임.

- 자녀를 동반하는 경우, 치안과 교육시설 등이 보다 나은 외곽지역(토랜스, 파사데나 등)으로 주택을 구하는 것이 일반적임

- 사실상 LA시내는 중심부의 다운타운과 코리아타운 및 그 일대 지역에 한정되나, 편의상 서쪽의 컬버시티와 웨스트헐리우드, 북서쪽의 노스헐리우드, 북동쪽의 실버레이크 및 에코파크, 남쪽의 사우스 LA, 해변쪽의 산타모니카 및 베니스 비치 등을 모두 LA시내 지역이라고 봄.

- 다운타운과 코리아타운은 최근 재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여전히 슬럼화에서 벗어나지 못한 부분이 많고 남쪽은 전통적인 흑인빈민지역으로 두지역은 치안 등의 이후로 추천되지 않음. 노스헐리우드와 해변쪽은 대부분 소유 형태의 단독주택이거나 월세가 비싼 고급 아파트로 외국인에게 임대를 꺼리는 지역임. 실버레이크 및 에코파크는 최근 현지 젊은이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지역이나 대부분 주택이 오래되었고 주차시설 등이 갖춰져 있지 않아 추천하기 어려움. 결론적으로 서쪽지역이 가장 무난함.

- 웨스트 헐리우드 인근으로 한국인이 많이 사는 곳으로 알려진 아파트인 Park La Brea가 있고 주변으로 젊은 중산층 대상의 아파트들이 많은 편임.

- 컬버시티 지역도 최근 인기가 많아 월세가 오르고 있는 지역이나 USC와는 거리가 있고 UCLA의 경우 통학하기 좋은 지역임.

- 한국에서와 달리 부동산을 통해서 구하기 보다는 직접 발품을 팔이야 하며 현지에서 많이 사용하는 거래 사이트인 www.trulia.com, www.zillow.com, www.westsiderentals.com, https://www.craigslist.org 등을 활용할 수 있고 한인정보사이트인 라디오코리아와 네이버 카페 LA카페 등도 참고할 수 있음.

- 보통 아파트는 현장에 위치한 임대사무소(leasing office)를 통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은 현장에 거주하는 관리인이나 부동산 대리인을 통해 개별적으로 방문하거나 지정된 Open House 시간을 통해 계약을 진행할 수 있음.

- F비자의 경우, 사회보장번호(Social Security Number)를 발급받을 수 없고 미국 내 신용기록이 없기 때문에 임대문의를 거절당할 가능성도 높음. 테러방지를 위한 미국 국내법에 따라 집주인에게도 임차인에 대한 신분증명을 거칠 의무가 있기 때문에 특히 소규모 주택의 경우 이런 불편과 위험을 감수하고 하지 않음.

- 본인도 세 번 정도 거절당했으며, 통장잔고 증명과 처음 제시한 두배 수준의 보증금을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함.

전기, 전화, 인터넷 등

- 전기와 상하수도 시설 등은 개별 주택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별도로 관리되며 LA Department of Water and Power에 방문하여 서비스를 개설 후 임대계약을 완료하는 것이 일반적임.  최초 개설 시에는 직접 방문하여야 하며, LA시내에는 헐리우드 인근에 위치함. 최초 개설시 200불상당의 보증금을 납부하여야 하며 격월로 요금이 부과되며 이후로는 발급된 아이디를 통해 온라인으로 납부 가능함.

- 전화는 최근 휴대폰은 대부분 유심만 변경하면 어느 나라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기기를 계속 사용할 수 있음. 한국과 유사하게 장기 서비스 가입 시 기기 가격을 할인해 주기도 하지만 대부분 24개월 이상임.
- 기존의 휴대폰이 미국에서 제대로 기능할지 혹은 미국에서 살 휴대폰이 한국에서 제대로 기능할지에 대해서는 “Will my phone work”라는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최신폰은 대체로 호환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 유학생들의 경우 대체로 약정 폰을 사용하지 않고 Prepaid phone을 사용함(약정 폰을 이용하는 경우 최신 휴대폰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나 international unlocked phone이 아니기 때문에 한국에 돌아와서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함)
- 한국에서 출국 전에 한국 대행업체를 통하여 미국 SIM CARD를 사서 미국에 도착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미국에서 Phone을 새로 교체하는 경우 다른 별도의 조치 없이 SIM CARD만 새 폰으로 옮기면 됨(전화번호 유지됨)
- LA 지역은 T-mobile이 가장 대중적으로 이용되는데, 한국에서 한국 대행업체를 통하여 T-mobile SIM CARD를 구입하고 번호를 부여받았다고 하더라도 미국 T-mobile로 옮겨 direct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음(전화번호 유지됨), 한국 대행업체에서 운영하는 Plan과 미국 T-mobile이 직접 운영하는 Plan, option,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의 기호와 필요에 따라 한국 대행업체를 계속 이용할지 여부를 결정하면 됨
- 본인은 한국에서 40$ plan T-mobile SIM CARD를 구입한 후 미국에 와서 폰을 교체하고 plan도 미국 T-mobile이 운영하는 30$ plan(4G 5GB, unlimited international text, 100 minutes talk)으로 변경하였음(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나, 30$ plan의 경우 전화를 해야 가입할 수 있었음)
- Prepaid phone은 TAX를 부과하지는 않으나 Plan에 비례하여 수수료(MTS subcharge : Prepaid mobile telephony services subcharge)가 부과되기 때문에(다른 주는 모르겠으나 California state는 그러하고, 2016. 1. 1.부터 부과되었음) 30$ Plan의 경우 실제로 매달 부과되는 금액은 35.48$임

- 인터넷은 대부분 건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정해주면 직접 서비스 공급자에게 연락하여 설치함. 여전히 ADSL 시설을 사용하는 등 한국에 비해서는 열악하지만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수준은 아님. 대부분 통신사업자가 인터넷 외에 케이블티비 등도 제공하기 때문에 서비스 구성에 따라 요금은 천차만별이지만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다소 비싼 수준임.

 

대중교통

- LA시는 주요 온실가스 저감대책으로 대중교통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나 한국의 도시들에 비해 부족함. 시설이나 치안 등은 관리가 잘 되는 편임.

- 지속적으로 전철 노선을 확충하려 하나 역세권을 선호하는 한국과 달리 공동체 훼손을 이유로 반대하는 지역도 많음. 또한, 2024년 올림픽 유치를 위해 최근 LA 공항에서 시내로 연결되는 지하철 공사가 착공되었으나 2019년에나 완공될 예정임.

- USC의 경우, 캠퍼스 바로 옆으로 두 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가므로 다운타운이나 코리아타운 등지에 거주하는 경우, 지하철로 통학이 가능함.

- 버스는 지하철에 비해 노선이 다양하나 정류장의 거리가 매우 짧아 소요시간이 길고 구글맵 등을 통해서 제공되는 도착정보가 정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음.

- 사실상 LA에서 가장 선호되는 대중교통은 우버나 리프트와 같은 Ride Share 프로그램임. 도심내 많은 곳이 주차요금이 비싸거나 극심한 주차난에 시달리는 점, 뉴욕 등 동부의 대도시와 달리 도시가 넓게 퍼져있기 때문에 쉽게 택시를 잡기 어려운 점 등이 Ride Share 프로그램의 수요가 높은 이유로 보임.

- 최초 가입시 지인으로부터 추천인 코드를 받으면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고, 시간 여유가 있는 경우, 합승기능을 활용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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